20160527

넘치는 평화 새찬송가: 412 (통 469) 요한복음 14:16-27 성경통독: 대하 1-3, 요 10:1-23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 14:27 “당신이 수양회를 인도한다고 해서 놀랍지 않아요.”라고 나와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어요.” 내 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있음을 그녀가 내 속에 있는 ‘향기’로 느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

201605272017-08-31T14:24:26+09:00

20160526

양처럼 새찬송가: 569 (통 442) 이사야 53:1-6 성경통독: 대상 28-29, 요 9:24-41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이사야 53:6 내가 가나 북부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때, 매일 해야 하는 귀찮은 일 중에 하나는 양들을 돌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양들을 목초지로 데리고 가서 저녁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는 양이 얼마나 고집 [...]

201605262017-08-31T14:24:26+09:00

20160525

초목이 소생할 때 새찬송가: 161 (통 159) 요한복음 11:14-27 성경통독: 대상 25-27, 요 9:1-23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한복음 11:25 미시간에 사는 우리는 봄의 희망을 품고 춥고 눈 덮인 겨울을 견딥니다. 5월은 그 소망이 가져다주는 보상의 달입니다. 그 변화되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5월 1일에는 생명이 없어 보이던 나뭇가지들이 그달 말 쯤 되면 [...]

201605252017-08-31T14:24:26+09:00

20160524

걱정 없음 새찬송가: 406 (통 464) 마가복음 4:35-5:1 성경통독: 대상 22-24, 요 8:28-59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마가복음 4:35 편안했던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음료를 나눠주던 도중, 기장이 방송으로 승객들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해달라고 했습니다. 곧 비행기는 마치 바다의 거친 바람에 쏠리는 배와 같이 앞뒤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승객들이 이 난류에 대처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 한 어린 [...]

201605242017-08-31T14:24:26+09:00

20160523

왜 나인가요? 새찬송가: 310 (통 410) 룻기 2:1-11 성경통독: 대상 19-21, 요 8:1-27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룻기 2:10 룻은 이방여인이었으며 과부였고 가난했습니다.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서 그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무시당하고, 장래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룻은 그녀의 죽은 남편의 친척으로부터 은총을 입었습니다. 그 사람은 부자였으며, 그녀가 이삭을 주워도 되는지 [...]

201605232017-08-31T14:24:26+09:00

20160521

하나님이 계시는 곳 새찬송가: 246 (통 221) 요한계시록 21:1-7 성경통독: 대상 13-15, 요 7:1-27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요한계시록 21:4 제임스 오글소프(1696-1785)는 영국의 장군이자 영국의회 의원이었으며, 위대한 도시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북아메리카의 조지아 주에 식민지 건설의 임무를 받고, 그는 그의 비전에 따라 사바나 시를 설계하였습니다. 그는 [...]

201605212017-08-31T14:24:26+09:00

20160519

위대한 문학 새찬송가: 199 (통 234) 시편 119:97-104 성경통독: 대상 7-9, 요 6:22-44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편 119:103 최근에 나는 위대한 문학을 성립시키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는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대한 문학은 “당신을 변화시킵니다. 다 읽으면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

201605192017-08-31T14:24:26+09:00

20160518

만족시키는 빵 새찬송가: 198 (통 284) 누가복음 10:38-11:4 성경통독: 대상 4-6, 요 6:1-21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누가복음 11:3 나는 초등학교 아이였을 때 주기도문 암송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 6:11)라는 구절을 외울 때마다 집에서 아주 가끔씩 먹던 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시내에 나가셨다가 집으로 돌아오실 때에만 빵을 먹을 [...]

201605182017-08-31T14:24:26+09:00

20160516

하나님은 선하신가? 새찬송가: 342 (통 395) 창세기 3:1-8 성경통독: 왕하 24-25, 요 5:1-24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하시더냐-창세기 3:1 “나는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내 친구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몇 가지 어려운 문제를 놓고 기도해왔지만,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그녀의 분노와 신랄한 마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녀를 잘 아는 나는 그녀가 마음 [...]

201605162017-08-31T14:24:26+09:00

20160515

항상 주님의 보호 아래 새찬송가: 383 (통 433) 시편 139:1-18 성경통독: 왕하 22-23, 요 4:31-54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시편 139:2 경험이 많은 방송기자 스콧 펠리는 그의 필수 여행물품들 없이는 아예 취재하러 나가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단파 라디오, 카메라, 튼튼한 여행가방, 노트북 컴퓨터, 전화기, 그리고 어디서나 작동하는 비상 위치표시기입니다. 펠리는 [...]

201605152017-08-31T14:24:2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