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고린도후서 12:1-10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구, 2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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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5월 15일 •목요일
아주 영광스러운 지식
성경읽기 : 열왕기하 22-23; 요한복음 4:31-54
새찬송가 : 288(통204)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12:1-10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중세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오랫동안 인내하며 하나님을 찾는 삶에 헌신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가 소박함과 연구, 설교의 삶에 헌신하는 수도원인 도미니카 수도회에 가입하는 것을 막으려고 1년 동안 그를 감금하기도 했습니다. 평생을 성경과 창조에 관해 연구하며 거의 백 권의 책을 저술한 아퀴나스는 하나님에 대한 강렬한 체험을 하고 나서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무나 영광스러운 지식을 주셨기 때문에 내 저작에 담긴 모든 것은 마치 지푸라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불과 3개월 뒤에 그는 죽었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나님과의 경험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고 말합니다.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린도후서 12:4). “이 지극히 큰 계시 때문에” 바울은 계속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알 수 없는 “육체의 가시”(7절)를 받았습니다. 그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9절)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그분을 말로 표현하기가 얼마나 불가능한지 더 잘 알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전히 연약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도,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름다움은 뚜렷하게 빛을 내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가져 보셨습니까? 그런 경험들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켰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저를 변화시키는 방식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겸손히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MAY 15
SUCH GLORIOUS KNOWLEDGE
BIBLE IN A YEAR : 2 KINGS 22-23; JOHN 4:31-54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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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2 CORINTHIANS 12:9 ]
Medieval theologian Thomas Aquinas endured much to dedicate himself to a life of seeking God. His family imprisoned him for a year in an attempt to discourage him from joining the Dominican Order, a monastic group dedicated to a life of simplicity, study, and preaching. After a lifetime of studying Scripture and creation, and writing nearly one hundred volumes, Aquinas had such an intense experience of God that he wrote, “I can no longer write, for God has given me such glorious knowledge that all contained in my works are as straw.” He died only three months later.
The apostle Paul also described an experience from God so overwhelming that it was impossible to put into words, when he was “caught up to paradise and heard inexpressible things, things that no one is permitted to tell” (2 CORINTHIANS 12:4). “Because o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Paul was given an unidentified “thorn in (his) flesh” (V. 7) to keep him humble and reliant on God. He was told,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V. 9).
The more we understand about God, the more we understand how impossible it is for us to capture who He is in words. Yet in our weakness and in our loss for what to say, Christ’s grace and beauty shines clearly through. MONICA LA ROSE
What experiences from God do you find impossible to put into words? How have these experiences changed you?
Thank You, God, for Your beauty and the way it changes me. Please help me humbly rest in You.
20250502
베드로전서 3:15-16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
20250501
열왕기상 19:8-14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
20250430
시편 32:6-11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
20250429
민수기 13:26-33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