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23-5:12

  1.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3.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427장. 맘 가난한 사람
 

(1)맘 가난한 사람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늘 애통하는 이 복이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으리라

(2)온유한 사람은 복이있나니 그 땅이 기업이 될것이요 의 사모 하는 이 복이있나니 그 들이 배부를 것이로다

(3)긍휼히 여기면 복이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으리라 맘 청결한 사람 복이있나니 그들이 하나님 볼것이라

(4)화평케 하는이 복이있나니 그들이 하나님 아들이요 핍박을 받는 이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주 위해 욕보면 복이있나니 하늘의 큰상을 받으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 돌리세 할렐루야 아멘

2월 20일 • 화요일
성경통독: 레 26-27, 막 2
새찬송가: 427 (통 516)

위대한 의사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4:23-5:12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4

 

리쉬 만찬다 의사는 환자들에게 “어디에서 사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주소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그는 어떤 패턴이 있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은 종종 아주 열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곰팡이, 해충, 그리고 독성물질들이 그들을 병들게 합니다. 그래서 만찬다는 소위 ‘흐름을 거슬러 가는 의사들’의 대변자가 되었습니다. 이 의료종사자들은 응급 처치를 하면서 동시에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해 환자들과 함께 그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오는 사람들을 고쳐주실 때(마 4:23-24) 그들의 시야를 넓혀 당장 급한 육체적, 물질적인 필요 이상의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산상 설교를 통해 의학적인 기적 그 이상을 베푸셨습니다(5:1-12). 예수님은 새로운 시각과 영적인 복의 약속으로 시작되는 복 있는 사람의 정신과 마음의 태도 일곱 가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3-9절). 그리고 잔인한 박해를 받으며 주님 안에서 소망과 안식처를 찾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두 번 더 말씀하셨습니다(10-12절).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나는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 나의 긴급한 육체적,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보다 더 큰 복이 내게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 내가 기적을 갈망하는 것만큼, 예수님이 복이 있다고 하신 가난하고, 상하고, 굶주리고, 자비롭고,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부러워하며 받아들이고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우리 고통 이상의 것들을 잘 보지 못합니다. 이 순간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느끼게 해주소서. 눈을 들어 우리 자신을 넘어 바라보게 하시고, 치료하시는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 새로운 관점과 건강의 근원을 찾을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안식처가 되실 때, 우리의 소망은 그분께 있다.

February 20 • Tuesday

The Great Physician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26–27; Mark 2
Today’s Reading Matthew 4: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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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 in me, as I also remain in you. John 15:4

 

When Dr. Rishi Manchanda asks his patients, “Where do you live?” he’s looking for more than an address. He has seen a pattern. Those who come to him for help often live in conditions of environmental stress. Molds, pests, and toxins are making them sick. So Dr. Manchanda has become an advocate of what he calls Upstream Doctors. These are health care workers who, while providing urgent medical care, are working with patients and communities to get to the source of better health.

As Jesus healed those who came to Him(Matthew 4:23–24), He lifted their eyes beyond the need for urgent physical and material care. With His Sermon on the Mount He offered more than a medical miracle(5:1–12). Seven times Jesus described attitudes of mind and heart that reflect a well-being that begins with a new vision and promise of spiritual well-being(vv. 3–9). Two more times he called blessed those who experience relentless persecution and find their hope and home in Him(vv. 10–12).

Jesus’s words leave me wondering. Where am I living? How aware am I of my need for a well-being that is greater than my urgent need for physical and material relief? As I long for a miracle, do I embrace as enviable the poor, broken, hungry, merciful, peacemaking heart that Jesus calls blessed? Mart DeHaan

Father in heaven, it’s so hard to see beyond our pain. Please let us sense Your mercy in this moment. Lift our eyes beyond ourselves. Let us find a new vision and source of health in the care of Christ, who heals.

When God is our home, our hope is in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