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5-42

  1.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2.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4.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6.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7.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8.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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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느 저 바다 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후렴: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2)옛날에 유대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 려고 큰 무리 모였네 눈 먼자 병든 자를 다 고쳐주셨으니 나 같은 죄인까지 그 은혜 받도다

(3)주 크신 사랑으로만 백성 위하여 그 십자가의 고난 다 받으셨으니 그 속죄 받은 성도 큰 소리 함께 높여 온 천시 울리도록 주 찬송하리라

1월 8일 •금요일

별볼일 없는 자들의 하나님

성경읽기: 창세기 20-22; 마태복음 6:19-34
새찬송가: 295(통417)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35-42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히브리서 6:10]

“때로는 저 자신이 별볼일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저도 사용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대화를 시작했을 때 앤은 내가 방문했던 호텔의 운동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나는 그녀에게 놀라운 간증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고백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마약중독자였으며 길거리에서 생활하던 매춘부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서 마약을 내려놓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년 전 어느 날 저는 예수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고, 주님은 저를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행하신 일과, 그녀가 미미한 존재가 아니라는 확신을 주신 일을 함께 나누어주어서 앤에게 감사했습니다. 주님은 우리 대화에 그녀를 사용하셔서 삶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능력을 아름답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미처 보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이들을 곧잘 사용하십니다. 안드레 사도는 그의 형제 베드로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경은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베드로]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고……데리고 예수께로 오니”(요한복음 1:41-4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안드레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안드레는 세례 요한으로부터 예수님에 관해 알게 되자 예수님을 따르고 믿었으며, 즉시 그의 형제에게 말했습니다. 안드레의 드러나지 않은 신실함은 세상을 뒤흔드는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님은 명성보다 충실한 봉사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아무도 보지 않을 때라도, 우리를 강력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의 숨은 신실함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켰습니까? 오늘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지 저를 변화의 도구로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January 8

God of the Invisible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20–22; Matthew 6:19–34 Today’s Bible Reading John 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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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not unjust; he will not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shown him as you have helped his people. Hebrews 6:10

“Sometimes I feel as if I’m invisible. But I so want God to use me.”

Ann was tidying up the exercise room at the hotel I was visiting when we struck up a conversation. As we talked, I discovered she had an amazing story.

“I used to be a crack addict and prostitute living on the streets,” she said. “But I knew God wanted me to put down my pipe and walk with Him. One day years ago I knelt at Jesus’ feet, and He set me free.”

I thanked Ann for sharing what God had done for her and assured her she wasn’t invisible—He had used her in our conversation in a beautiful way to remind me of His power to transform lives.

God loves to use people others might overlook. The apostle Andrew isn’t as well known as his brother Peter, but the Bible recounts that “the first thing Andrew did was to find his brother Simon [Peter] and tell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 . . And he brought him to Jesus” (John 1:41–42).

Peter met Jesus through Andrew. When Andrew, one of John the Baptist’s disciples, learned about Jesus from John, he followed Jesus and believed—and immediately told his brother. Andrew’s quiet faithfulness had an impact that would shake the world.

God values faithful service over fame. He can use us powerfully wherever we are—even when no one is looking.—James Banks

Whose quiet faithfulness made a difference in your life? How can you serve God by serving someone else today?

Thank You for never overlooking me, Father! I’m thankful You can use me to make a difference wherever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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