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5-7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구, 48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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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2. 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 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3. 내 영혼에 봄날되어서 주 함께 하실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은혜 꽃피네
4. 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후렴) 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때 나의 영혼 기쁘다
11월 27일 •수요일
밝게 빛나는 그리스도의 빛
성경읽기 : 에스겔 30-32; 베드로전서 4
새찬송가 : 428(통488)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1서 1:5-7
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1서 1:5)
미국 미시간 주 하이랜드 파크의 길거리에 전등이 꺼졌을 때, 그 도시에 다른 빛의 자원인 태양에 대한 열정이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이 도시는 전기 회사에 지불할 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전력 회사는 가로등을 끄고 1,400개의 가로등에서 전구를 제거했습니다. 그 결과 주민들은 안전하지 않게 되었고 어둠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한 주민이 뉴스 제작진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두 아이가 학교로 가고 있는데 길에 등불이 없습니다. 그냥 운에 맡겨 길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한 비영리 단체가 그 도시에 태양 에너지 가로등을 설치 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이 인도주의적인 기관은 그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빛의 자원을 확보하면서 도시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켜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빛의 근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분이십니다. 요한 사도가 쓴 것처럼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요한1서 1:5, 현대인의 성경). 요한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7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이끌어주시기에 우리는 결코 어둠 속을 걷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빛을 당신의 삶 가운데서 어떻게 경험해 보았습니까? 오늘 누구에게 그분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빛이 제 삶의 구석 구석에 빛나게 해주소서.
WEDNESDAY, NOVEMBER 27
CHRIST’S LIGHT SHINES BRIGHT
BIBLE IN A YEAR :EZEKIEL 30-32; 1 PETER 4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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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light. [ 1 JOHN 1:5 ]
When the lights went out on the streets of Highland Park, Michigan, a passion for another light source-the sun-found a home there. The struggling town lacked funds to pay its utility company. The power company turned off the streetlights and removed the lightbulbs in 1,400 light poles. That left residents unsafe and in the dark. “Here comes a couple of children right now, on their way to school,” a resident told a news crew. “There are no lights. They just have to take a chance on walking down the street.”
That changed when a nonprofit group formed to install solarpowered streetlights in the town. Working together, the humanitarian organization saved the city money on energy bills while securing a light source that helped meet residents’ needs.
In our life in Christ, our reliable light source is Jesus Himself, the Son of God. As John the apostle wrote,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John noted,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V. 7).
Jesus Himself declare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With God’s Holy Spirit guiding our every step, we’ll never walk in darkness. His light always shines bright. PATRICIA RAYBON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light of Jesus in your life? Today, who can you tell about Him?
Let Your light shine bright, dear God, in every corner of my life.
오늘의 성경말씀(요한일서 1장 5-7절) : 빛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삶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 1:7)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로 행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5-7절) 그러나 우리가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속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8-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은 어둠가운데 있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결코 죄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5절) 그러므로 복음의 빛은 세상의 어둠을 버리고 빛되신 하나님을 따르게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먼저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입니다(7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얻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의 빛으로 전해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요1:4).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성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을 지라도 죄성을 미워하며 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매일 닮아가기 원합니다. 거짓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게 빛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버려야 할 죄된 습관들을 살피고 아뢰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고(요1서2:16) 성화의 길을 날마다 걸어 나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11:4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God. Thank you for being the light in my life. You are spiritual light that shines when the darkness try to cover the outside and especially within. You light a path when the alley darkens from a disastrous day and when spiritual battery feels like it running out of juice. Nothing could have and stills penetrated a hardened soul like mine. I pray that others that feel that there is no way out or no way to overcome the darkness this world brings meets you to see just how bright you ar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