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0-11
-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397. 주 사랑 안에 살면 (구, 4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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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 것 없어라
- 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 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7월 26일 •토요일
하나님, 우리의 안전한 장소
성경읽기 : 시편 40-42; 사도행전 27:1-26
새찬송가 : 397(통454)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18:10-11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10)
15시간 동안 운전하고 있었는데, 늦은 밤 토네이도 경보가 울렸습니다. 이 경고는 즉시 대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신호라도 받은 듯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바람이 차창에 부딪혀왔습니다. 우리는 고속도로를 질주해서 콘크리트로 된 호텔 건물 근처에 주차했습니다. 서둘러 안으로 뛰어들어갔고, 피난처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 시켜줍니다. 잠언 18장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신학자들은 “여호와의 이름” 이라는 문구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그분의 모든 속성은 우리가 그분 안에 피할 때 안전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은 친절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환영하십니다. 그분은 선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말을 경청하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와 공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저 문제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의 하나가 아닙니다. 그분은 임시방편이나 해결책 그 이상입니다.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다는 것은 다른 것보다 그분의 도움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기도로 그분께 달려가거나, 성경을 묵상하거나, 스트레스와 불안의 시기에 성령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친 이런 습관으로 우리는 진정한 피난처이신 주님께 평생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도움보다 자신을 더 의지하게 될까요? 인생의 풍랑에 직면했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어떤 속성이 가장 위로가 되나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안전한 장소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모든 어려움 속에서 주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JULY 26
GOD, OUR SAFE PLACE
BIBLE IN A YEAR : PSALMS 40-42; ACTS 27:1-26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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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 PROVERBS 18:10]
We’d been driving for fifteen hours, and it was late at night when a tornado alert jolted us to attention. The warning said we should take cover immediately. As if on cue, lightning exploded in the sky, and wind pressed against our car windows. We sped off the highway and parked near a concrete hotel building. Sprinting inside, we were thankful to find shelter.
Trouble reminds us we need a safe place to stay. Proverbs 18:10 says, “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Theologians tell us the phrase “the name of the Lord” means the entirety of who God is. All His attributes provide security as we hide ourselves in Him. Because God is kind, He welcomes us. Because He’s good, He listens to us. Because He’s love, He empathizes with us.
But God isn’t just another way to cope with problems. He’s more than a quick fix or a distraction. Taking refuge in Him means choosing His help over everything else. We can run to Him in prayer, meditate on Scripture, or surrender to the Holy Spirit in times of stress and anxiety. Over the years, these habits lead to a lifetime of reliance on the one who is our true shelter. JENNIFER BENSON SCHULDT
Why might you choose self-reliance over God’s help? Which attribute of God comforts you the most as you face storms in life?
Thank You God, for being my safe place. Please help me to turn to You in every struggle.
오늘의 성경말씀(잠언 18장 10-11절) : 견고한 망대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
주님! 부자는 자기의 재물을 견고한 성으로 여기지만 ,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견고한 망대로 여깁니다. 우리가 소유한 재물이 삶의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하지만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 우리는 환난과 고난속에서도 승리할 수 가 있습니다(10-11절) 아멘!
주님!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에 우리는 재물로 견고한 성을 쌓아야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재물로 인하여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를 원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지 아니하시면 그 어떤 성도 바벨탑과 같이 무너지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시127:1) 그러므로 견고한 망대와 성을 튼튼히 세우시고 안전한 곳으로 부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이 닥칠 때에도 사람과 재물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피난처 되신 안전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2)
하나님만이 우리의 안식처 임을 다시 확신하는 말씀.. 전능하신 그분은 임시방편의 해결책이 아남 이심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