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17-22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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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2월 8일 •월요일
너그럽게 맞이하기
성경읽기 : 다니엘 8-10; 요한3서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24:17-22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신명기 24:19)
몇 해 전, 우리 교회는 그들의 정권이 바뀌면서 고국을 떠나온 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난민들은 각 가족이 작은 가방 하나에 들어갈 만한 짐만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몇 가정이 그들을 집으로 받아들였는데, 그 교인들 중 어떤 집은 빈 공간이 별로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이러한 은혜로운 환대는 약속의 땅에 정착하기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들은 농경 사회에서 추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음해 추수까지 버티려면 식량 한 톨이 중요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추수할 때 혹 떨구고 온 것이 있더라도 되돌아가 가져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신명기 24:19)고 하셨습니다.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는 마음으로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19절). 하나님은 언제나 풍족하신 분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남을 맞아주면서 그들도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22절)을 상기했습니다. 우리가 그런 압제는 당하지 않았을 지는 몰라도 우리는 모두 외톨이가 되거나 궁핍한 처지에 놓였던 경험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때,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죄로부터의 자유를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느니라”(로마서 5:8).
우리가 남을 맞이할 때,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는”(고린도후서 9:7)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궁핍한 사람이나 단체에 여러분의 관심을 갖게 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하소서.
MONDAY, DECEMBER 8
HOSPITABLE GENEROSITY
BIBLE IN A YEAR :DANIEL 8-10; 3 JOHN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2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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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are harvesting in your field and you overlook a sheaf, do not go back to get it. Leave it f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 DEUTERONOMY 24:19 ]
A few years ago, our church hosted refugees fleeing their country because of a change in their political leadership. Entire families came with only what they could fit in a small bag. Several of our church families opened their homes, some with little room to spare.
Such gracious hospitality echoes God’s command to the Israelites before they inhabited the promised land. As an agricultural society, they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the harvest. Every bit of food would be essential to get them through until next year’s harvest. God told the Israelites when harvesting not to go back to retrieve what they may have missed. “Leave it f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DEUTERONOMY 24:19). They were to practice generosity not by giving when they knew they had enough but by giving out of a heart of trusting in God’s provision “so that the Lord (their) God may bless (them) in all the work of their hands” (V. 19). God always has enough.
The practice of hospitality also reminded them that they had been “slaves in Egypt” (V. 22). While we may not have experienced such oppression, we’ve all experienced being an outsider or being in need. As we give to others, we do well to remember our most basic need: freedom from our sin.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When we’re hospitable, we celebrate our generous God, who “loves a cheerful giver” (2 CORINTHIANS 9:7). MATT LUCAS
What needy person or group has God drawn your attention to? What might you give to them?
Dear Father, please open my eyes to those in need.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24장 17-22절)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베푸는 넉넉한 사랑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못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24:19)
주님! 객, 고아,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말고, 곡식,과일등의 소산물중 일부를 이들 몫으로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신 명령입니다(17-22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학대와 고통을 당했던 당시에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고아와 과부와 객(나그네)등 약자에게 불리하게 재판을 하거나 그들을 착취하지 말아야 합니다(17-18절) 하나님의 백성은 가난한 사람들을 넉넉한 마음으로 배려를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추수할 때 밭에서 거두지 못한 곡식 한 뭇(단)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그대로 두고(19절) 열매와 과일도 두번에 걸쳐 다 거두지 말고 그냥 남겨두라(20-21절)는 특별한 추수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어버리고 연약한 자들을 무시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어려웠던 과거를 잊지말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돌봐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죄많은 우리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값없이” 구원해 주셨는데 , 우리도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을 “값없이”나누어 줄 책임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부드럽고 넉넉한 사랑의 마음을 풍성하게 부어주셔서 나를 위해 모으고 거두려는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오늘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추수방법을 잘 실천했던 보아스처럼(룻3:15-17) 넉넉히 남겨두고 나눠주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19:9-10)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고후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