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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의 독자들에게 인사드립니다.

 

한국의 명절인 2017년 새해를 지나면서 말씀으로 거듭나며 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양식은 구약의 만나와 같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말씀은 유일한 양식이요, 우리의 참 위로가 됩니다.

오늘의 양식의 말씀을 통해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삶의 능력으로 삼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양식에서 매일 주시는 말씀처럼 저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하나님과 동행하기(walking with God)를 기대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서 꾸준히 걸으며 살라는 뜻입니다. 꾸준히 하나님 앞에서 걸으며 사는 것은 세상의 흐름과 함께 흘러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의 독자들에게 지면을 통해 처음 인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김상복 목사님을 통해 지금까지 오늘의 양식이 한국에 알려지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에 저도 감사드리며 마음을 다해 후원합니다.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교회 김승욱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