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2022년 8월)
작성자
ODBKorea
작성일
2022-07-29 16:00
조회
985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여러 해 전 어느 날, 미국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다. 주인은 돈을 전부 강도에게 주었는데도 강도는 가게 주인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 사건이 그날 저녁 뉴스에서 보도되자 한인 사회만이 아니고 지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분은 2년 전 미국에 온 후,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드디어 작은 가게를 구해 운영하며 영주권을 얻어 두 주 후에 가족이 올 것을 기다리던 분 이었다. 경찰은 강도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아버지를 만날 기쁨을 기다리던 큰 아들만 장례를 위해 혼자 도착했다. 기자들을 만난 그 아들의 첫 마디가 “나는 그 강도를 용서합니다.”였다. 기자들과 주민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아버지의 장례를 맡았던 나는 그 아들이 ‘예수 믿는 청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너무도 고마웠다. 장례식을 마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청년인 것을 알고 또 놀랐다. 내가 그 청년에게 2천 년 전에 용서를 선포하셨던 예수님을 소개하자 그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고 그 후 청년은 그 도시의 영웅이 되었다.
첫 순교자 스데반도 같은 용서를 선언하고 숨을 거두었고, 그 이후 많은 기독교인이 동일하게 원수들을 용서해 주었다. 나는 여러 해 전, 36년 동안 폭정으로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준 원수의 나라 일본을 용서했다. 언제까지 일본을 향한 증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증오로부터 자유가 필요하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용서를 구하거나 회개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을 향한 증오에서 자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방적으로 용서를 선언함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보여줄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일본 위로 비상할 수 있다. 일본을 용서하고 자유를 누리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국민이 될 수 있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2022년 8월)
작성자
ODBKorea
작성일
2022-07-29 16:00
조회
985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여러 해 전 어느 날, 미국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다. 주인은 돈을 전부 강도에게 주었는데도 강도는 가게 주인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 사건이 그날 저녁 뉴스에서 보도되자 한인 사회만이 아니고 지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분은 2년 전 미국에 온 후,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드디어 작은 가게를 구해 운영하며 영주권을 얻어 두 주 후에 가족이 올 것을 기다리던 분 이었다. 경찰은 강도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아버지를 만날 기쁨을 기다리던 큰 아들만 장례를 위해 혼자 도착했다. 기자들을 만난 그 아들의 첫 마디가 “나는 그 강도를 용서합니다.”였다. 기자들과 주민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아버지의 장례를 맡았던 나는 그 아들이 ‘예수 믿는 청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너무도 고마웠다. 장례식을 마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청년인 것을 알고 또 놀랐다. 내가 그 청년에게 2천 년 전에 용서를 선포하셨던 예수님을 소개하자 그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고 그 후 청년은 그 도시의 영웅이 되었다.
첫 순교자 스데반도 같은 용서를 선언하고 숨을 거두었고, 그 이후 많은 기독교인이 동일하게 원수들을 용서해 주었다. 나는 여러 해 전, 36년 동안 폭정으로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준 원수의 나라 일본을 용서했다. 언제까지 일본을 향한 증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증오로부터 자유가 필요하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용서를 구하거나 회개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을 향한 증오에서 자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방적으로 용서를 선언함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보여줄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일본 위로 비상할 수 있다. 일본을 용서하고 자유를 누리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국민이 될 수 있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2022년 8월)
작성자
ODBKorea
작성일
2022-07-29 16:00
조회
985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여러 해 전 어느 날, 미국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다. 주인은 돈을 전부 강도에게 주었는데도 강도는 가게 주인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 사건이 그날 저녁 뉴스에서 보도되자 한인 사회만이 아니고 지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분은 2년 전 미국에 온 후,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드디어 작은 가게를 구해 운영하며 영주권을 얻어 두 주 후에 가족이 올 것을 기다리던 분 이었다. 경찰은 강도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아버지를 만날 기쁨을 기다리던 큰 아들만 장례를 위해 혼자 도착했다. 기자들을 만난 그 아들의 첫 마디가 “나는 그 강도를 용서합니다.”였다. 기자들과 주민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아버지의 장례를 맡았던 나는 그 아들이 ‘예수 믿는 청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너무도 고마웠다. 장례식을 마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청년인 것을 알고 또 놀랐다. 내가 그 청년에게 2천 년 전에 용서를 선포하셨던 예수님을 소개하자 그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고 그 후 청년은 그 도시의 영웅이 되었다.
첫 순교자 스데반도 같은 용서를 선언하고 숨을 거두었고, 그 이후 많은 기독교인이 동일하게 원수들을 용서해 주었다. 나는 여러 해 전, 36년 동안 폭정으로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준 원수의 나라 일본을 용서했다. 언제까지 일본을 향한 증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증오로부터 자유가 필요하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용서를 구하거나 회개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을 향한 증오에서 자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방적으로 용서를 선언함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보여줄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일본 위로 비상할 수 있다. 일본을 용서하고 자유를 누리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국민이 될 수 있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2022년 8월)
작성자
ODBKorea
작성일
2022-07-29 16:00
조회
985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여러 해 전 어느 날, 미국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다. 주인은 돈을 전부 강도에게 주었는데도 강도는 가게 주인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 사건이 그날 저녁 뉴스에서 보도되자 한인 사회만이 아니고 지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분은 2년 전 미국에 온 후,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드디어 작은 가게를 구해 운영하며 영주권을 얻어 두 주 후에 가족이 올 것을 기다리던 분 이었다. 경찰은 강도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아버지를 만날 기쁨을 기다리던 큰 아들만 장례를 위해 혼자 도착했다. 기자들을 만난 그 아들의 첫 마디가 “나는 그 강도를 용서합니다.”였다. 기자들과 주민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아버지의 장례를 맡았던 나는 그 아들이 ‘예수 믿는 청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너무도 고마웠다. 장례식을 마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청년인 것을 알고 또 놀랐다. 내가 그 청년에게 2천 년 전에 용서를 선포하셨던 예수님을 소개하자 그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고 그 후 청년은 그 도시의 영웅이 되었다.
첫 순교자 스데반도 같은 용서를 선언하고 숨을 거두었고, 그 이후 많은 기독교인이 동일하게 원수들을 용서해 주었다. 나는 여러 해 전, 36년 동안 폭정으로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준 원수의 나라 일본을 용서했다. 언제까지 일본을 향한 증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증오로부터 자유가 필요하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용서를 구하거나 회개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을 향한 증오에서 자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방적으로 용서를 선언함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보여줄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일본 위로 비상할 수 있다. 일본을 용서하고 자유를 누리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국민이 될 수 있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2022년 8월)
작성자
ODBKorea
작성일
2022-07-29 16:00
조회
985
세계를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여러 해 전 어느 날, 미국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다. 주인은 돈을 전부 강도에게 주었는데도 강도는 가게 주인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 사건이 그날 저녁 뉴스에서 보도되자 한인 사회만이 아니고 지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분은 2년 전 미국에 온 후,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다가 드디어 작은 가게를 구해 운영하며 영주권을 얻어 두 주 후에 가족이 올 것을 기다리던 분 이었다. 경찰은 강도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아버지를 만날 기쁨을 기다리던 큰 아들만 장례를 위해 혼자 도착했다. 기자들을 만난 그 아들의 첫 마디가 “나는 그 강도를 용서합니다.”였다. 기자들과 주민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아버지의 장례를 맡았던 나는 그 아들이 ‘예수 믿는 청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너무도 고마웠다. 장례식을 마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청년인 것을 알고 또 놀랐다. 내가 그 청년에게 2천 년 전에 용서를 선포하셨던 예수님을 소개하자 그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고 그 후 청년은 그 도시의 영웅이 되었다.
첫 순교자 스데반도 같은 용서를 선언하고 숨을 거두었고, 그 이후 많은 기독교인이 동일하게 원수들을 용서해 주었다. 나는 여러 해 전, 36년 동안 폭정으로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준 원수의 나라 일본을 용서했다. 언제까지 일본을 향한 증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증오로부터 자유가 필요하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용서를 구하거나 회개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을 향한 증오에서 자유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방적으로 용서를 선언함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보여줄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일본 위로 비상할 수 있다. 일본을 용서하고 자유를 누리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국민이 될 수 있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