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1

진정한 자유 새찬송가: 268 (통 202) 요한복음 8:31-37 성경통독: 시 132-134, 고전 11:17-34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한복음 8:36 올라우다 에퀴아노(대략 1745-1796)는 겨우 11살 때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서인도제도로, 그리고 버지니아 식민지로, 마침내 영국으로 가는 여정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스무 살 때 자유를 획득했지만, 그에게는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았던 경험으로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

201608312017-08-31T14:24:25+09:00

20160830

부드러운 영향력 새찬송가: 465 (통 523) 골로새서 3:12-17 성경통독: 시 129-131, 고전 11:1-16 그러므로 너희는…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12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미국의 26대 대통령(1901-1909)이 되기 몇 년 전, 장남인 시어도어 주니어가 아프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들 테드의 병은 나아지겠지만, 루스벨트는 아들의 병의 원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사의 말이 그가 바로 아들의 [...]

201608302017-08-31T14:24:25+09:00

20160829

마지막 도로 여행 새찬송가: 272 (통 330) 이사야 40:1-11 성경통독: 시 126-128, 고전 10:19-33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이사야 40:3 마다가스카르의 5번 국도에서는 하얀 모래사장이 있는 해안선과 야자수 숲, 인도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200킬로미터의 이 2차선 도로는 돌멩이와 모래, 그리고 진흙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

201608292017-08-31T14:24:25+09:00

20160828

하나님의 이름을 지음 새찬송가: 484 (통 533) 창세기 16:1-13 성경통독: 시 123-125, 고전 10:1-18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창세기 16:13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그가 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하나님께 처음으로 이름을 지어드린 사람 중에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사람은 하갈입니다! 하갈의 이야기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솔직한 [...]

201608282017-08-31T14:24:25+09:00

20160827

하나님의 대변인 새찬송가: 507 (통 273) 출애굽기 4:1-12 성경통독: 시 120-122, 고전 9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할 말을 가르치리라-출애굽기 4:11-12 라디오방송 인터뷰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나는 무척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방송 진행자가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내가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나는 알고 싶었습니다. 나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에게는 종이 위에 쓰는 [...]

201608272017-08-31T14:24:25+09:00

20160826

명예스러운 삶 새찬송가: 461 (통 519) 베드로전서 2:9-12 성경통독: 시 119:89-176, 고전 8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베드로전서 2:9 어떤 존경받는 정치지도자가 많은 사람들이 듣는 연설을 하는 동안, 자기 나라의 명예로운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매우 ‘불명예스럽다’는 것을 밝히자 전 국민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부패한 생활방식, 겉치레하는 태도, 불미스러운 [...]

201608262017-08-31T14:24:25+09:00

20160825

기억하기 새찬송가: 384 (통 434) 시 119:17-19, 130-134 https://goo.gl/6g6R2E https://goo.gl/gm5Mhc 성경통독: 시 119:1-88, 고전 7:20-40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 119:11 늙어가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치매와 단기기억력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전문가인 벤자민 마스트 박사는 약간의 격려가 되는 말을 해줍니다. 그에 의하면, 환자들의 두뇌는 대개 아주 “잘 사용되었고” “습관화 되어” 있어서 [...]

201608252017-08-31T14:24:25+09:00

20160824

깨어 있어 기도하라 새찬송가: 369 (통 487) 마가복음 14:32-42 성경통독: 시 116-118, 고전 7:1-19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가복음 14:38 우리 집 창문을 통해 나는 ‘쎄로 델 보레고’, 즉 “양들의 언덕”이라는 1,700미터 높이의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1862년에 프랑스가 멕시코를 침공했을 때, 적군이 오리자바의 중앙공원에 진영을 차리자, 멕시코 군대는 그 언덕 꼭대기에 자리를 [...]

201608242017-08-31T14:24:25+09:00

20160823

하나님과의 대화 새찬송가: 366 (통 485) 히브리서 1:1-12 성경통독: 시 113-115, 고전 6 우리가…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2:12 얼마 전에 우리 사위가 손녀딸 매기에게 우리는 하나님께 말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신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사위 유윙이 매기에게 하나님은 때때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

201608232017-08-31T14:24:25+09:00

20160822

넘어질 위험 새찬송가: 424 (통 216) 고린도전서 10:1-13 성경통독: 시 110-112, 고전 5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 10:12 내 친구 일레인이 심하게 넘어진 후 회복 중에 있을 때, 병원 직원이 그녀의 팔목에 밝은 노란색 팔찌를 달아주었습니다. 거기엔 ‘넘어질 위험이 있음’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이 사람을 주의해서 지켜보고, 그녀의 발이 아직 [...]

201608222017-08-31T14:24:25+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