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10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563장. 예수사랑하심을

(1)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후렴:날 사랑하심 날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2)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떠나 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어린이를 향한 사랑

새찬송가: 563 (통 411)
마태복음 18:1-10
성경통독: 시 89-90, 롬 14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마태복음 19:14

토마스 바나도는 중국 의료선교사의 삶을 꿈꾸며 1865년 런던 병원 의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그의 집 앞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 없는 많은 아이들이 런던의 거리에서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 참혹한 환경에 대해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바나도는 런던의 동쪽 끝에 극빈층 아동들을 위한 집들을 지어 6만여 명의 소년 소녀들을 가난과, 또 혹 있을지도 모를 조기 사망으로부터 구해냈습니다.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스타트는 “오늘 우리는 그를 거리 아동들의 수호성인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마 19: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선언으로 인해 군중과 제자들이 느꼈을 당혹감을 상상해보십시오. 고대에 아이들은 가치가 별로 없었으며, 주로 삶의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아이들을 환영하시고 축복하시고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신약성경 저자 중의 한 사람인 야고보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라고 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오늘날도 1세기의 고아들과 같이, 각 사회 계층, 각 인종, 각 가정 환경으로부터의 아이들이 그냥 방치되거나 인신매매, 학대, 약물, 그리고 그보다 더한 것들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께서 환영하시는 이 아이들에게 주님의 배려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자가 되라.

Love for Children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89–90; Romans 14
Today’s Reading Matthew 18:1–10

Download MP3

Let the children come to me. Don’t stop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ose who are like these children. Matthew 19:14 NLT

Thomas Barnado entered the London Hospital medical school in 1865, dreaming of life as a medical missionary in China. Barnado soon discovered a desperate need in his own front yard—the many homeless children living and dying on the streets of London. Barnado determined to do something about this horrendous situation. Developing homes for destitute children in London’s east end, Barnado rescued some 60,000 boys and girls from poverty and possible early death. Theologian and pastor John Stott said, “Today we might call him the patron saint of street kids.”

Jesus said, “Let the children come to me. Don’t stop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ose who are like these children”(Matt. 19:14 NLT). Imagine the surprise the crowds—and Jesus’s own disciples—must have felt at this declaration. In the ancient world, children had little value and were largely relegated to the margins of life. Yet Jesus welcomed, blessed, and valued children.

James, a New Testament writer, challenged Christ-followers saying, “Pure and lasting religion in the sight of God our Father means that we must care for orphans . . . in their troubles”(James 1:27 NLT). Today, like those first-century orphans, children of every social strata, ethnicity, and family environment are at risk due to neglect, human trafficking, abuse, drugs, and more. How can we honor the Father who loves us by showing His care for these little ones Jesus welcomes? Bill Crowder

Be an expression of the love of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