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12-16

  1.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2.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3.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4.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5.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 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 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 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2월 1일 • 목요일
성경통독: 출 27-28, 마 21:1-22
새찬송가: 94 (통 102)

국보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1:12-16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태복음 21:9

한 광고주가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작품인 성경 속 영웅 다윗의 대리석 조각의 사진을 변조했을 때, 이탈리아 정부와 미술관 관계자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다윗을 새총 대신 군용 소총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하는 것은 “망치로 치거나 그보다 더 심한” 모독이라고 문화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1세기 예루살렘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가장 행복한 기억과 가장 큰 희망을 주는 목자요, 작곡가요, 군인이요, 왕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은 다윗의 후손이 마침내 이스라엘의 적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세기가 지난 뒤, 군중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환영했을 때(마 21:6-9), 그들은 예수님이 로마 정복자들을 전복시킬 반란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대신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모든 나라를 위한 기도의 집으로 회복하기 위해 성전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분노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기대하던 메시아와 ‘다윗의 자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은 로마의 집행자들을 불러 이스라엘의 참된 영광인 예수님의 손과 발에 망치질을 하게 했습니다.

그들을 멈추는 대신, 예수님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한 채 치욕의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리셨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다윗의 자손이 사랑으로 적들을 물리쳤으며 모든 열방의 자녀들을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인정하기가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우리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귀하다고 여기시는 사랑보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미지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기대보다 더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February 1 • Thursday

National Treasure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7–28; Matthew 21:1–22
Today’s Reading Matthew 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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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Matthew 21:9

When an advertiser altered a photo of Michelangelo’s famous marble sculpture of the biblical hero David, Italy’s government and gallery officials objected. Picturing David with a military rifle slung over his shoulder(instead of his slingshot) would be a violation—“like taking a hammer to it or worse,” a cultural official said.

In first-century Jerusalem, David was remembered as the shepherd-songwriter and soldier-king of Israel’s fondest memories and greatest hopes. Prophets foretold that David’s descendant would finally defeat the enemies of Israel. So, centuries later, when crowds welcomed Jesus as the Son of David(Matthew 21:6–9), they were expecting Him to lead the revolt that would overthrow their Roman occupiers. Instead Jesus knocked over the tables of temple money-changers to restore His Father’s house as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Israel’s leaders were furious. This wasn’t the kind of Messiah and son of David they were looking for. So without realizing what they were doing, they called for Roman executioners to take a hammer to the hands and feet of the true glory of Israel.

Instead of stopping them, Jesus let Himself be lifted up on a cross of shame—defaced and disgraced. Only by resurrection would it be known that the true Son of David had defeated His enemies with love and enlisted the children of all nations to spread the word. Mart DeHaan

Father in heaven, it’s hard to admit. But it’s true. We get so confused. We try to protect the images we love more than the love You consider priceless.

Jesus shows that God is always better than our expec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