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9-13

  1.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3.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5.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너 성결키 위해 [(구)2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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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
  3. 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 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섬기리

9월 4일 •토요일

기도의 사람

성경읽기: 시편 143-145; 고린도전서 14:21-40
새찬송가: 420(통212)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9-13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7-18]

우리 가족은 돌아가신 디어킹 할아버지를 신실한 믿음과 기도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모는 할아버지가 “이제부터 식사 전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자.” 라고 가족에게 처음 말씀하셨던 때를 기억합니다. 할아버지의 첫 기도는 결코 유창하지 않았지만, 할아버지는 어떤 때는 하루 종일 기도하기도 하시면서 50년간 기도를 생활화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내 남편은 “할아버지는 기도의 사람이셨어요.”라고 하며 “기도하는 손”이라는 이름의 나무를 할머니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며 매일 하나님과 대화하기로 한 할아버지의 결심이 그를 그리스도의 충실한 종으로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많은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6:9- 13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진심으로 찬양하며 그분께 나아가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할 때 “일용할 양식”(11절)을 제공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죄의 용서를 위해,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게 도와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12-13절).

하지만 우리의 기도는 “주기도문”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기도와 간구”(에베소서 6:18)를 하기를 바라십니다. 기도는 영적 성장에 필수적이며, 매일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7-18).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겸허히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유창하지 않더라도 겸허한 자녀들의 기도를 어떻게 보실까요? 어떻게 기도를 매일의 삶의 일부로 만들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기도의 복을 내려주시고 하나님을 찾을 때마다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September 4

Man Of Prayer

Bible In A Year: Psalms 143–145; 1 Corinthians 14:21–40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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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 1 THESSALONIANS 5:17-18 ]

My family remembers my Grandpa Dierking as a man of strong faith and prayer. But it wasn’t always so. My aunt recalls the first time her father announced to the family, “We’re going to start giving thanks to God before we eat.” His first prayer was far from eloquent, but Grandpa continued the practice of prayer for the next fifty years, praying often throughout each day. When he died, my husband gave my grandmother a “praying hands” plant, saying, “Grandpa was a man of prayer.” His decision to follow God and talk to Him each day changed him into a faithful servant of Christ.

The Bible has a lot to say about prayer. In Matthew 6:9-13, Jesus gave a pattern for prayer to His followers, teaching them to approach God with sincere praise for who He is. As we bring our requests to God, we trust Him to provide “our daily bread” (V. 11). As we confess our sins, we ask Him for forgiveness and for help to avoid temptation (VV. 12-13).

But we aren’t limited to praying the “Lord’s Prayer.” God wants us to pray “all kinds of prayers” on “all occasions” (EPHESIANS 6:18). Praying is vital for our spiritual growth, and it gives us the opportunity to be in continual conversation with Him every day (1 THESSALONIANS 5:17-18).

As we approach God with humble hearts that yearn to talk with Him, may He help us know and love Him better. CINDY HESS KASPER

How does God view the humble prayers of His children that may be less than eloquent? How can you make prayer a part of your daily life?

Father, thank You for the blessing of prayer and Your acceptance whenever I call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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