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2022년 3월)
작성자
ODBKorea
작성일
2022-02-26 10:39
조회
1148
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
국민 한 사람은 국가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별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낀다. 대통령이나 나라의 대표자들을 선택할 때에도 그저 한 표일 뿐이다. 까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나라의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해도 그저 그때뿐이다. 그런데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좋게 생각하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져준다. 나라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나 혼자서는 한 표일 뿐이나 한 표임에도 불구하고 헌법은 투표의 권리를 온 국민에게 주고 그 권리를 행사하라고 심지어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들어 놓았다.
32년 전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강남의 투표율은 약 40%로 선출직들이 결정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큰 도전을 받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 때 우리교회 성도들의 투표율을 조사해 보니 약 60%였다.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보다 최소한 20%는 높아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전 국민이 투표해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겨우 일반국민이 40%, 저희 교인이 60%이니 못마땅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며 땅의 시민이다. 나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책임은 더 엄중하다. 그래서 다음 선거에는 한 달 전부터 전교인 투표를 격려한 결과 약 70%로 올랐다. 그 후 80%, 또 90% 수준까지 올라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땅의 시민으로 책임을 더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그것도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휴일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놀러 가도 투표를 하고 가야지. 그때 연령 별 조사를 해보니 20대와 50대가 제일 낮았다.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20대와 50대에게 도전을 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98%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들보다 1% 높았다. 남자들을 다시 격려해 나의 은퇴 전 마지막 투표 결과는 98.5%로 남자가 여자보다 1% 높았다.
하늘의 시민이요 땅의 시민인 성도들이 자랑스러웠다.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선거에 반드시 투표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후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율을 의식하고 기독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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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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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B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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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
국민 한 사람은 국가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별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낀다. 대통령이나 나라의 대표자들을 선택할 때에도 그저 한 표일 뿐이다. 까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나라의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해도 그저 그때뿐이다. 그런데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좋게 생각하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져준다. 나라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나 혼자서는 한 표일 뿐이나 한 표임에도 불구하고 헌법은 투표의 권리를 온 국민에게 주고 그 권리를 행사하라고 심지어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들어 놓았다.
32년 전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강남의 투표율은 약 40%로 선출직들이 결정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큰 도전을 받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 때 우리교회 성도들의 투표율을 조사해 보니 약 60%였다.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보다 최소한 20%는 높아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전 국민이 투표해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겨우 일반국민이 40%, 저희 교인이 60%이니 못마땅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며 땅의 시민이다. 나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책임은 더 엄중하다. 그래서 다음 선거에는 한 달 전부터 전교인 투표를 격려한 결과 약 70%로 올랐다. 그 후 80%, 또 90% 수준까지 올라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땅의 시민으로 책임을 더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그것도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휴일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놀러 가도 투표를 하고 가야지. 그때 연령 별 조사를 해보니 20대와 50대가 제일 낮았다.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20대와 50대에게 도전을 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98%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들보다 1% 높았다. 남자들을 다시 격려해 나의 은퇴 전 마지막 투표 결과는 98.5%로 남자가 여자보다 1% 높았다.
하늘의 시민이요 땅의 시민인 성도들이 자랑스러웠다.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선거에 반드시 투표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후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율을 의식하고 기독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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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
국민 한 사람은 국가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별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낀다. 대통령이나 나라의 대표자들을 선택할 때에도 그저 한 표일 뿐이다. 까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나라의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해도 그저 그때뿐이다. 그런데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좋게 생각하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져준다. 나라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나 혼자서는 한 표일 뿐이나 한 표임에도 불구하고 헌법은 투표의 권리를 온 국민에게 주고 그 권리를 행사하라고 심지어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들어 놓았다.
32년 전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강남의 투표율은 약 40%로 선출직들이 결정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큰 도전을 받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 때 우리교회 성도들의 투표율을 조사해 보니 약 60%였다.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보다 최소한 20%는 높아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전 국민이 투표해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겨우 일반국민이 40%, 저희 교인이 60%이니 못마땅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며 땅의 시민이다. 나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책임은 더 엄중하다. 그래서 다음 선거에는 한 달 전부터 전교인 투표를 격려한 결과 약 70%로 올랐다. 그 후 80%, 또 90% 수준까지 올라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땅의 시민으로 책임을 더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그것도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휴일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놀러 가도 투표를 하고 가야지. 그때 연령 별 조사를 해보니 20대와 50대가 제일 낮았다.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20대와 50대에게 도전을 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98%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들보다 1% 높았다. 남자들을 다시 격려해 나의 은퇴 전 마지막 투표 결과는 98.5%로 남자가 여자보다 1% 높았다.
하늘의 시민이요 땅의 시민인 성도들이 자랑스러웠다.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선거에 반드시 투표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후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율을 의식하고 기독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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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
국민 한 사람은 국가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별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낀다. 대통령이나 나라의 대표자들을 선택할 때에도 그저 한 표일 뿐이다. 까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나라의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해도 그저 그때뿐이다. 그런데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좋게 생각하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져준다. 나라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나 혼자서는 한 표일 뿐이나 한 표임에도 불구하고 헌법은 투표의 권리를 온 국민에게 주고 그 권리를 행사하라고 심지어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들어 놓았다.
32년 전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강남의 투표율은 약 40%로 선출직들이 결정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큰 도전을 받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 때 우리교회 성도들의 투표율을 조사해 보니 약 60%였다.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보다 최소한 20%는 높아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전 국민이 투표해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겨우 일반국민이 40%, 저희 교인이 60%이니 못마땅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며 땅의 시민이다. 나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책임은 더 엄중하다. 그래서 다음 선거에는 한 달 전부터 전교인 투표를 격려한 결과 약 70%로 올랐다. 그 후 80%, 또 90% 수준까지 올라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땅의 시민으로 책임을 더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그것도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휴일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놀러 가도 투표를 하고 가야지. 그때 연령 별 조사를 해보니 20대와 50대가 제일 낮았다.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20대와 50대에게 도전을 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98%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들보다 1% 높았다. 남자들을 다시 격려해 나의 은퇴 전 마지막 투표 결과는 98.5%로 남자가 여자보다 1% 높았다.
하늘의 시민이요 땅의 시민인 성도들이 자랑스러웠다.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선거에 반드시 투표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후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율을 의식하고 기독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을 권한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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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로 나라를 구하자
국민 한 사람은 국가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별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낀다. 대통령이나 나라의 대표자들을 선택할 때에도 그저 한 표일 뿐이다. 까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나라의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해도 그저 그때뿐이다. 그런데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좋게 생각하는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져준다. 나라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나 혼자서는 한 표일 뿐이나 한 표임에도 불구하고 헌법은 투표의 권리를 온 국민에게 주고 그 권리를 행사하라고 심지어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들어 놓았다.
32년 전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강남의 투표율은 약 40%로 선출직들이 결정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큰 도전을 받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 때 우리교회 성도들의 투표율을 조사해 보니 약 60%였다.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보다 최소한 20%는 높아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전 국민이 투표해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겨우 일반국민이 40%, 저희 교인이 60%이니 못마땅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며 땅의 시민이다. 나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책임은 더 엄중하다. 그래서 다음 선거에는 한 달 전부터 전교인 투표를 격려한 결과 약 70%로 올랐다. 그 후 80%, 또 90% 수준까지 올라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땅의 시민으로 책임을 더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그것도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휴일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놀러 가도 투표를 하고 가야지. 그때 연령 별 조사를 해보니 20대와 50대가 제일 낮았다.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20대와 50대에게 도전을 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98%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들보다 1% 높았다. 남자들을 다시 격려해 나의 은퇴 전 마지막 투표 결과는 98.5%로 남자가 여자보다 1% 높았다.
하늘의 시민이요 땅의 시민인 성도들이 자랑스러웠다.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선거에 반드시 투표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후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율을 의식하고 기독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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