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3-4; 요한계시록 21:22-25

  1.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2.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1.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3.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4.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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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2)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 없는 자비를 뭇 천사소리 합하여 늘 찬송드리네 늘 찬송드리네

(3)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

(4)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넘치네 큰 기쁨넘치네

(5)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 소 뵈올 때 내 기쁨넘치리 내 기쁨넘치리 아멘

7월 13일 •월요일

올려다보라!

성경읽기: 시편 7-9; 사도행전 18
새찬송가: 27(통27)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8:3-4; 요한계시록 21:22-25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요한계시록 21:25]

영화제작자 와일리 오버스트릿이 낯선 사람들에게 성능 좋은 그의 망원경으로 보이는 달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자, 그들은 아주 가까이 보이는 달의 모습에 놀라 서로 속삭이면서 경외심을 드러냈습니다.

오버스트릿은 그렇게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면 “우리 자신보다 훨씬 큰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편 기자 다윗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의 빛에 감탄했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3-4).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후에는 우리에게 더 이상 해와 달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다윗의 겸손한 질문에서 우리는 경외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한 사도는 그때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이 필요한 모든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이 비침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요한계시록 21:23-25).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지요!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지금 그분의 하늘의 빛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오버스트릿의 관점으로 말하면, “우리는 더 자주 올려다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늘의 빛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릴 때 무엇을 경험하십니까?

놀라우신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영광에 경외하는 마음으로 놀라운 빛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Monday, July 13

Look Up!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7–9; Acts 18
Today’S Bible Reading Psalm 8:3–4; Revelation 2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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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ill be no night there. Revelation 21:25

When filmmaker Wylie Overstreet showed strangers a live picture of the moon as seen through his powerful telescope, they were stunned at the up-close view, reacting with whispers and awe. To see such a glorious sight, Overstreet explained, “fills us with a sense of wonder that there’s something much bigger than ourselves.”

The psalmist David also marveled at God’s heavenly light.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human beings that you care for them?” (Psalm 8:3–4).

David’s humbling question puts our awe in perspective when we learn that, after God creates His new heaven and earth, we’ll no longer need the moon or the sun. Instead, said John the apostle, God’s shimmering glory will provide all necessary light. “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 . . There will be no night there” (Revelation 21:23–25).

What an amazing thought! Yet we can experience His heavenly light now—simply by seeking Christ, the Light of the world. In Overstreet’s view, “We should look up more often.” As we do, may we see God.-PATRICIA RAYBON

What does God’s heavenly light teach you about God? When you praise the glory of God, what do you experience?

Our wondrous God, I’m awed by Your holy glory, and I praise You for Your marvelou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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