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32, 41-47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356장. 주예수 이름 소리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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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예수 이름 소리높여 찬송 드리니 그 거룩하고 크신 영광 널리 퍼지네

후렴:나의 영혼 싸울때 나의 영혼 싸울때 주 나의 대장 되시사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2)큰 죄에 빠져 조왼 백성 놓아 주시고 그 영광나라 백성 되게 하여 주소서

(3)내 영의 원수 이길 힘을 누가 주시랴 그 악한 마귀 정복한 이 구주 예수라

(4)내 사망 고통 면케하사 새 사람되고 새 힘을주사 승리 생활하게 하소서

1월 16일 •토요일

강한

성경읽기: 창세기 39-40; 마태복음 11
새찬송가: 356(통396)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상 17:32, 41-47[골리앗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사무엘상 17:42, 새번역]

23주 만에 “초미숙아”로 태어난 갓난아기 세이비는 체중이 8.6온스 (244그램)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기가 얼마 살지 못하리라 생각한 의료진은 아이의 부모에게 딸과 함께할 시간이 한 시간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세이비는 계속 싸우며 견뎌냈습니다. 아이의 침대 옆에 붙어 있는 분홍색 카드에는 “아주 작지만 강한 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5개월을 보낸 세이비는 기적같이 5파운드(약 2.3 킬로그램)의 건강한 아이의 모습으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작게 태어나 생존한 아기로 기록되었습니다.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납니다. 성경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자처해서 하나님을 모독하고 이스라엘을 위협한 거인 용사 골리앗과 맞섰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사무엘상 17:33). 소년 다윗이 전장에 들어서자 골리앗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42절, 새번역). 그러나 다윗은 홀로 전투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45절) 나아갔습니다. 날이 저물었을 때, 전투에서 승리한 다윗은 죽은 골리앗 위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아무리 큰 문제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함께 할 때 우리 또한 강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순간에 자신이 작고 하찮은 존재라고 느껴집니까? 엄청난 역경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힘을 주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 오늘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홀로 남겨져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Saturday, January 16

Mighty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39–40; Matthew 11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17:32,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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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iath] looked David over and saw that he was little more than a boy. 1 Samuel 17:42

Baby Saybie, born as a “micro-preemie” at 23 weeks, weighed only 8.6 ounces. Doctors doubted Saybie would live and told her parents they’d likely have only an hour with their daughter. However, Saybie kept fighting. A pink card near her crib declared “Tiny but Mighty.” After five months in the hospital, Saybie miraculously went home as a healthy five-pound baby. And she took a world record with her: the world’s tiniest surviving baby.

It’s powerful to hear stories of those who beat the odds. The Bible tells one of these stories. David, a shepherd boy, volunteered to fight Goliath—a mammoth warrior who defamed God and threatened Israel. King Saul thought David was ridiculous: “You are not able to go out against this Philistine and fight him; you are only a young man, and he has been a warrior from his youth” (1 Samuel 17:33). And when the boy David stepped onto the battlefield, Goliath “looked David over and saw that he was little more than a boy” (v. 42). However, David didn’t step into battle alone. He came “in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v. 45). And when the day was done, a victorious David stood above a dead Goliath.

No matter how enormous the problem, when God is with us there’s nothing that we need to fear. With His strength, we’re also mighty.—Winn Collier

When do you feel small and insignificant? How can you see God present with you and strengthening you despite insurmountable odds?

God, I feel tiny today. Left to myself, there’s no way forward. But I trust You to be with me and guide me. I’m trusting in Your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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